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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뉴스 저격'] 미국·중국·일본·동남아 넘어 'K할랄'로 中東의 입맛 잡아야
작성일 2018.02.07 조회수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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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뉴스 저격'] 미국·중국·일본·동남아 넘어 'K할랄'로 中東의 입맛 잡아야

[오늘의 주제: 수출 날개 단 농수산 'K푸드'] K푸드의 과제

 

2000년대 초반 당시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액의 70%는 일본·중국·미국 3국으로 갔다. 시장 편중이 심하다 보니 중국이나 일본이 자국 사정에 따라 수입량을 바꾸면, 우리나라 농가 소득은 덩달아 희비(喜悲)가 엇갈렸다. 그런데 지난해 처음 이 3국에 대한 우리 농수산식품 수출 비중이 50% 밑으로 떨어졌다.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남아 시장을 적극 공략한 것이 일등공신이다. 지난해 동남아 시장 비중은 18%까지 상승해 중국(14.9%)을 능가했다. 

 

우리나라 농수산 식품 수출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핵심 관건은 이처럼 시장을 다변화하는 일이다. 전문가들은 동남아 다음으로 유망한 곳으로 중동(中東)을 꼽는다. 중동을 중심으로 한 할랄(halal·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용된 식재료를 쓴 식품) 시장은 2016년 현재 규모가 12400만달러( 1065조원)에 달해 세계 식품 시장의 17%를 차지한다. 더욱이 일부다처(一夫多妻)제 등의 영향으로 무슬림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어 중동 식품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무슬림 인구는 20

 

20년엔 세계 인구의 25% 19억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대()중동 농수산 식품 수출액은 2008 15000만달러에서 지난해 51000만달러로 늘었다. 주력 상품은 라면, 담배 등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지인들은 홍삼·삼계탕도 즐겨 찾는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아직 낮아 개척 여지가 크다는 분석이다.

 

 

[출처] 최종석 기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06/20180206030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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