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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_할랄푸드는 처음이지?…신세계푸드, '무슬림식+한식' 신세계 창조
작성일 2018.05.10 조회수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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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푸드는 처음이지?…신세계푸드, '무슬림식+한식' 신세계 창조


말레이시아서 '대박라면' 출시한 달, 200만 개 판매

한식소스· 외식 프랜차이즈·HMR으로 사업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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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지난 4월 말레이시아에 출시, 한 달 만에 200만 개를 판매한'대박라면'. 사진=권오철 기자

[데일리한국 권오철 기자] 신세계푸드가할랄푸드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기반으로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 도약한다는 야심을 드러냈다. 할랄 인증을획득하고 말레이시아 출시 한 달 만에 200만 개를 팔아치운 '대박라면'을 필두로 한식소스와 외식 프랜차이즈, 가정간편식(HMR) 사업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세계푸드 종합식품연구소 올반랩에서기자들을 대상으로할랄푸드 아카데미가 열렸다. ‘허용된이란 뜻의 아랍어 할랄과 음식이 결합한 용어인 할랄푸드는이슬람교도인 무슬림에게 허용된 음식을 뜻한다.

 

돼지고기를 비롯해 알코올, 민물고기,, 고양이, 파충류 등을 금기시하고 소, , , 오리 등의육류를 비롯해 신선한 채소와 과일 등을 식재료로 삼는 것을 비롯해 이슬람 율법에 따른 엄격한 제조 및 유통 공정을 따라야 할랄푸드 인증이 가능하다.

 

 

신세계푸드는 이날 행사에서 할랄푸드 시장 현황과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신세계푸드는최근 직접 개발한 라면, 고추장,삼계탕 등의 할랄인증을 획득하고 무슬림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병천 신세계푸드 올반랩담당 상무는무슬림의 인구 증가율은 18%로 전 세계 인구 증가율 4.3% 4배에 달한다면서할랄식품은전 세계 식품시장의 약 17%, 1.3조 달러 규모로 향후 21%,2.5조 달러 규모까지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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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 신세계푸드 올만랩 담당 상무가 9일 기자들에게 할랄푸드 시장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권오철 기자

신세계푸드는 2016년부터 한국식품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김, 떡볶이떡, 소스, 고추장등 10개 할랄푸드의 개발 및 인증을 공동으로 진행해 왔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촌에서 할랄푸드 존을 운영하며 조리와 유통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했다.  

 

특히 지난해 말레이시아 식품업체 마미더블데커와 합작해 신세계마미를 설립한 신세계푸드는 올해 초 첫 제품으로대박라면김치맛과 양념치킨맛 등2종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200만 개가 판매됐다고 한다.

 

신세계푸드는대박라면은 현지 라면 대비 3배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불티나게 팔려나갔다면서 “1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당초 계획했던 연간 목표 80억원의 20%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푸드는 초기 할랄푸드 진출 시장으로 무슬림 비중이 86.1%에달하는 인도네시아가 아닌 말레이시아(60.4%)를 선택했다. 인구의 76%가 도시에 거주하는 말레이시아는 인당 GDP 9500달러 수준으로인도네시아(3600달러)보다 소비성이 높고 동남아시아의 중앙에위치해 사업확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됐다.

 

말레이시아의 라면 시장은 2016년 기준 1900억 원대, 소스 시장은 1조원대 규모다. 신세계푸드는 완성 제품뿐만 아니라 소스의 할랄 인증도 계획하고 있다. 고추장, 간장, 불고기등의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인 후, 한식 소스를 활용한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과 HMR 제조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양성용 신세계푸드 사업기획팀장은할랄 한식식품 제조회사를 확보하고궁극적으로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신세계푸드의 사업비전이라고 강조했다.

 

권오철 기자 konplash@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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